굴리엘모 비카리오 (토트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래에서, 토트넘이 보여주고 있는 위험을 감수하는 스타일은 그가 많은 슛을 상대하고, 또한 압박 속에서 후방 플레이를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두 영역 모두에서 뛰어났다.”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리버풀)

“그의 마지막 패스는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그는 어떤 경기에서는 라이트백으로, 어떤 경기에서는 새로운 중앙 미드필더 역할을 맡으며 리버풀을 승리로 이끌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랍다.”

윌리엄 살리바 (아스날)

“클래스가 느껴진다. 이 나이에 이렇게 쉽게 수비하고, 볼을 가졌을 때 여유를 보여주는건 정말 놀랍다.”

버질 반다이크 (리버풀)

“바위처럼 단단하게 후방을 지키고, 리버풀의 수비를 훌륭하게 이끌고 있다. 그는 다시 자신의 최고의 상태로 돌아왔다.”

데스티니 우도기 (토트넘)

“흥미로운 젊은 선수이다. 그의 속도는 토트넘의 높은 수비 라인에서 매우 귀중했고, 공격시에도 효과적이었다.”

데클란 라이스 (아스날)

“그는 아스날의 미드필드에 매끄럽게 적응했고, 그의 태클과 경기를 읽는 방식은 최고 수준이며, 또한 매우 결정적인 골도 몇 차례 기록했다.”

더글라스 루이즈 (아스톤 빌라)

“이번 시즌 아스톤 빌라의 성공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뛰어난 미드필더로, 특히 그가 홈에서 기록한 골들은 매우 값졌다.”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우리는 위대함을 목격하고 있다. 이번 시즌 그는 프리미어리그 통산 150번째 골을 기록했고, 엘링 홀란드와 함께 최다 득점 공동 1위에 올라있으며, 최다 도움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올리 왓킨스 (아스톤 빌라)

“그는 뛰어난 링크업 플레이와 날카로운 득점 감각으로 빌라의 공격을 이끌었다.”

재러드 보웬 (웨스트햄)

“역습을 잘해내고 있는 웨스트햄에서 대단히 파괴적인 역할을 해내며 좋은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는 피니셔.”

손흥민 (토트넘)

“그는 특별한 재능이다. 그가 골문 앞에서 볼을 잡으면, 나는 그가 골을 넣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감독: 우나이 에메리 (아스톤 빌라)

“빌라는 정말 대단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에메리는 지난 시즌을 훌륭하게 마무리했고,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날을 꺾고 우승 경쟁에 뛰어드는 등 홈에서 정말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