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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지금부터 6주 뒤에 여러분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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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6 19:57

위르겐 클린스만의 아시안컵 출사표,대한민국 축구 협회 시상식 현장 인터뷰

 

"저희는 카타르로 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상황이에요 저희가 카타르에서 잘해서 64년만에 한국의 아시안컵 우승컵을 되찾아올거라는 전적인 믿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게 저희의 목표이며 매일 노력하는 이유입니다. 지금부터 6주 뒤에 여러분 모두를 아주 아주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베테랑 미드필더 이재성은 아시안컵 우승에 대한 부담감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저는 '도전' 이라는 단어를 좋아해요 그리고 이 도전은 64년동안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반드시 트로피를 되찾아올것입니다."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는 최근 4경기 동안 18골을 넣은 한국 대표팀의 공격력을 언급하면서 수비에 집중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라고 언급했다.

 

"저희에게는 많은 무기가 있고 매 경기마다 항상 득점을 하고 있습니다. 수비진이 집중력을 유지해야만 해요 저희 팀이 많은 경기에서 주도권을 가지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저희의 진영을 방어할수만 있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을거에요 목표는 아시안컵 우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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