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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친구들이 맨유 감독 하지 말라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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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0 11: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인 에릭 텐 하흐는 친구들이 감독직 수락에 대해 경고했다고 인정했습니다.
United We Stand와의 인터뷰에서 텐 하흐는 감독직이 가져다주는 부담감을 알면서도 감독직을 수락했다고 말합니다.
"모두들 저에게 '당신은 그 직책에서 성공할 수 없다'고 말했어요. 불가능하다고 말했죠. 하지만 저는 도전하고 싶었습니다."라고 올해 53세인 그는 말합니다.
"쉽지 않을 거라는 건 알았지만 맨유는 엄청난 팬층을 보유한 훌륭한 클럽이었어요."
"사람들은 맨유를 사랑하거나 맨유를 싫어합니다. 저는 이런 클럽을 좋아합니다. 아약스도 이런 클럽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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