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은 맨시티 최근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고, 선두 아스날에 승점 3점이 뒤졌음에도 불구하고 맨시티가 다시 우승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펩'은 수요일 아스톤빌라 원정전에 기자회견장에서 토트넘전에 벌어진 선수들의 행동에대해 옹호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펩'은 맨시티와 토트넘전의 논란을 동기부여로 삼을수있냐는 질문을 받기도했죠.

"아뇨. 저는 이런 상황을 이용하지않습니다."

"지금은 더 잘하기위해 노력하는게 동기부여가되죠."

"저는 어릴적부터 이기기위해서는 남들보다 더 잘해야한다는걸 배웠습니다."

"오늘 제 느낌에는 우리가 다시 EPL 우승을 차지할것같습니다."

"누군가 제게 묻는다면 그렇다고 말할겁니다."

"리버풀 / 토트넘전같은 경기력만 계속 보여준다면 다시 우승할수있습니다."

"3번의 무승부때문에 사람들이 믿지않을수도있고, 아직 EPL에서 4연속 우승을 기록한 팀이없기때문에 그럴수도있습니다."

"우리도 그것이 쉽지않다는것을 알지만 우리는 다시 도전할겁니다."

맨시티는 최근 토트넘,리버풀,첼시와의 3경기에서 8실점을 기록하는등 유난히 수비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하지만 '펩'은 실점에도 불구하고 경기력에대한 우려는없다며 맨시티의 기본적 수치는 어느때보다 좋다고 말했습니다

"실점하는건 걱정되는 일이죠. 당연합니다."

"하지만 첼시전을 제외하고는 지난시즌보다 평균 실점수치가 더 낮다는것을 꼭 말하고싶네요."

"첼시는 평소보다 더 많은것을 만들어냈지만 나머지 경기에서는 우리가 우승을 차지했던 지난시즌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우리는 지난시즌과 그 이전시즌과 같은 수준의 수치를 만들고있습니다. 심지어 더 높다고 볼수도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