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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다니 세바요스의 대체자로 아드리안 라비오 주시 중

검은다리

1217

24.06.21 13:58

맨체스터 유나티이드에 이어서 레알 마드리드 역시 아드리안 라비오를 주시하고 있다는 보도가 제기되면서 유벤투스는 라비오를 지키는데 있어 새로운 위협에 직면하게 되었다.

라비오는 6월 30일에 유벤투스와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지만 아직까지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그는 작년에도 이와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었지만 유벤투스와 1년 재계약을 맺었었다. 하지만 다시 한번 결정을 유보하며 모든 선택지에 대해 고려 중이다.

이번에 챔피언스리그와 클럽 월드컵 복귀를 확정 지은 유벤투스는 주요 영입 후보가 맨유였을때에는 자신감이 있었지만 현재 레알 마드리드 역시 라비오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디아리오 AS는 안첼로티의 레알 마드리드가 다니 세바요스가 떠날시에 값싼 대안으로 라비오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라비오는 4월달에 29살이 되었으며 프랑스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43경기 4골을 기록했다. 그는 2019년에 PSG에서 유벤투스로 자유 이적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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