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민 로페스는 FC 바르셀로나의 보물 중 하나로, 많은 노력을 통해 1군 팀에서 자리를 잡은 유스 출신 선수입니다. 클럽은 재정 균형을 맞추기 위해 몇몇 선수들을 매각해야 하지만, 엘 캄피요 출신 미드필더의 매각은 완전히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이 오지 않는 한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라 포세시온'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페르민 로페스의 영입을 위해 바르셀로나에 접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음에도 네덜란드 출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계속 지휘봉을 잡고 있는 '레드 데블스'는 페르민처럼 기술적인 능력과 많은 공격력을 가진 미드필더를 찾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엘 캄피요 출신 선수에게 3000만 유로를 제안했지만, 바르셀로나는 거의 웃으면서 이를 거절했습니다. 이는 구단이 해당 선수로부터 받은 첫 제안이었습니다.

그러나 클럽에서는 이 제안을 충분하지 않다고 여깁니다. 또한 FC 바르셀로나는 팀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 중 한 명을 이적시킬 의도가 전혀 없으며 - 페르민은 21세로 매우 유망한 커리어를 앞두고 있습니다 - 이번 제안은 구단에 전혀 부족하다고 여깁니다.

사실 페르민은 한 시즌 동안 급격히 거의 무에서 재평가되었으며, 현재 그의 시장 가치는 독일의 트랜스퍼마크트 포털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준에 따라 3000만 유로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 금액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안한 금액과 동일합니다.

현재 그의 시장 가치가 이 정도이지만, 바르셀로나 클럽은 페르민 로페스의 경로가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그는 계속해서 그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 때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페르민을 원한다면 훨씬 더 많은 금액을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오직 '파격적인' 제안만이 그의 상황을 바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