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막스 에벨 단장이 킬리안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의 이적에 대해 일침을 가했습니다.

음바페는 PSG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7월 1일에 레알 마드리드와 공식적으로 계약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에벨은 수도이체 차이퉁과의 인터뷰에서 레알이 인재를 사재기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돈에 대한 욕심은 언제나 더 커질 수 있지만 돈에 욕심을 내는 모든 사람은 점차 축구의 관에 못을 박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어느 시점에 모든 자본이 (시장을) 떠나면 사업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수 억 달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언젠가는 터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언젠가는 과포화 상태가 되어 사우디도 따라 올 것입니다. 기분이 좋지 않아요. 공정함에 대해 말해야겠지만, 지금 시장이 그렇습니다. 자본이 시장을 떠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이득을 보는 구단은 없습니다."

"선수, 가족, 에이전트, 모두가 이익을 얻지만 구단은 그렇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적어도 구단이 혜택을 받았죠. 하지만 지금은 점점 더 줄어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