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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이적을 앞둔 마트베이 사포노프가 러시아 밖으로 출국이 금지되었다

찌개참지

216

24.06.08 22:26

여러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전처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축구 선수는 3년 동안 딸의 양육권을 놓고 싸우고 있으며 미지급 자녀 양육비로 인해 더 이상 해외로 출국이 허용되지 않는다.

전처의 변호사는 Match TV에 이 정보의 진실성을 인증했으며, 축구 선수는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더 이상 러시아 영토를 떠날 권리가 없다고 덧붙였다.

변호사는 Match TV에 "나는 그 액수를 확인하지도 부인하지도 못한다. 하지만 빚이 상당하다"고 말했다.

러시아 언론은 그 금액이 약 620,000유로(60m 루블)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트베이 사포노프는 지난달 파리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으며 2029년까지 클럽과 5년 계약을 체결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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