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 데파이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날 예정이다. 그는 FA 권리를 손에 얻고 떠난다. 멤피스의 계약 조항은 이번 여름 연장 조항이 있었지만, 구단은 이를 발동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는 올 여름 자유 이적으로 새 팀을 찾을 수 있다.

해당 결정은 선수의 신체 상태 및 워크에식과 관련이 있다. 그는 1년 반 동안 로히블랑코에서 여러 차례 근육 부상을 입었고, 이는 마드리드에서 그의 시간들에 영향을 미쳤다.

네덜란드 언론 VI에 따르면, PSV 아인트호벤은 이미 선수에게 연락하여 유년기를 보냈던 팀으로 돌아올 의사가 있는지에 대해 확인했다.

네덜란드 팀은 이미 1년 반 전에 그 선수를 영입하려고 시도했고, 선수는 당시 아틀레티코를 선택했다. 당시에는 영입 경쟁에서 밀렸지만, 이제 상황이 바뀌었다. 선수는 항상 PSV 복귀가 최종 목표라고 말해왔다.

이번 시즌 멤피스는 31경기에 걸쳐 1202분에 출전해 9골 2도움을 기록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적료를 포기했고, 연봉 감액으로 만족했음을 인정했다.

하지만 이것이 유일한 오퍼는 아닐 것이다. 튀르키예에는 베식타스가 그를 원하고 있다. 또한 그의 전 소속팀인 올림피크 리옹도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올해로 30세인 멤피스는 자신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했던 프랑스 복귀에 열려 있다고 말해왔다.

멤피스는 네덜란드와 함께 유로에 뛰면서 더 많은 클럽이 등장해 쇼케이스가 될 수 있음을 알고 있고, 서두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