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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가 밝힌 챔피언스리그 결승의 열쇠 "얘들아, 골 안먹히면 이기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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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0 14:14

후안마 로드리게스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전날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esRadio의 'El Primer Palo' 프로그램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바다에 대해 이야기할까요, 축구에 대해 이야기할까요?” 후안마 카스타뇨는 안첼로티 감독이 한때 인용했던 마리솔의 노래에 나오는 유명한 가사 “Háblame del mar, marinero(바다에 대해 이야기 해줘요 선원님)"를 상기시키며 이탈리아 감독과의 대화를 시작하였다.

 

[역자 주: 'Háblame del mar, marinero'가 포함된 노래는 바다를 볼 수 없는 사람이 선원에게 바다에 대해 이야기해달라는 내용의 노래입니다. 안첼로티는 맨시티전 이후 기자회견에서 마드리드의 경기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이미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하여 '바다를 볼 수 없는 사람'이라고 비유한 것. 스페인 내에서도 해석이 갈리긴 합니다. 기자에게 너가 아는 것에 대해서만 말해라고 했다는 의견도 있는데 주된 해석은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와 일맥상통.]

 

안첼로티: “저는 바다 출신이 아닙니다... 저는 내륙의 농민 마을에서 태어났으니 축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게 좋겠어요.” 9번째 유러피언컵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레기올로 출신의 남자가 말했다.

 

"'바다에 대해 이야기 해줘요 선원님'은 올해의 문구였고 플로렌티노 페레즈는 훌륭한 선장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와 같은 클럽에게 챔피언스리그의 의미

 

“네,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이 클럽의 모든 구성원은 경기를 준비하고 특별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이 클럽의 역사는 유러피언 컵과 함께 탄생했습니다. 

 

우리에게는 다른 어떤 대회보다 중요한 대회입니다. AC밀란에게도 레알 마드리드와 마찬가지로 중요한 대회죠. 다른 클럽의 경우 그정도로 의미 있진 않아요.

 

제가 처음 레알 마드리드에 도착했을 때 라데시마에 대한 열망이 가득했고 즉시 이 구단에게 빅이어가 어떤 의미인지 알았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에게는 멋진 순간이지만 결승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켜봐야죠. 우리는 결승에 올랐다는 사실을 즐겨야 합니다. 이 세대의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챔피언스 리그의 전통을 이어가며 놀라운 성공을 거두고 있어요”.

 

안첼로티 감독이 추아메니를 센터백으로 기용한 이유

 

“카르바할을 기용한 적이 있지만 추아메니가 있었다면 제공권을 더 확보할 수 있었죠. 당연히 오렐리앙과 먼저 상의를 했고, 그는 자신이 피보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는 팀이 긴급한 상황이라는 것을 잘 이해했습니다. 그는 불만 없이 아주 잘 해줬어요.

 

어떻게 그를 설득했냐고요? 그에게 센터백을 선호하는지 아니면 벤치에 있는 것을 선호하는지 물어봤습니다. '센터백, 센터백!'이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복잡하지 않아요...(웃음)'

 

image.png [마르카] 안첼로티가 밝힌 챔피언스리그 결승의 열쇠

 

레알 마드리드에서 주드 벨링엄의 포지션을 전방으로 옮기기로 결정한 이유

 

“벨링엄의 영상을 통해 그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그가 안쪽으로 잘 침투하고 박스 안으로 매우 잘 들어오는 선수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포지셔닝이 어려운 두 명의 환상적인 스트라이커(호드리구와 비니시우스)와 적기에 도착한 벨링엄을 염두에 뒀고 주드가 더 침투할 수 있도록 호드리구와 비니시우스에게 더 큰 자유를 부여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과 승리의 열쇠

 

“선수들의 특성에 적응해야지 그 반대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경기에서 하나의 정체성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이 가져야 하는 헌신이죠.

 

공을 소유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의 자질이고, 공이 없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집단의 희생과 헌신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성공은 시즌의 중요한 순간에 희생과 헌신이 팀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었다는 것입니다.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벨링엄이 공 없이도 달리고 팀을 돕는다면 우리는 경기에서 승리할 것입니다.

 

저는 항상 이 팀에게 ‘실점하지 않으면 이긴다’고 말해왔습니다. 실점하지 않으면 경기에서 이긴다고요.”

 

image.png [마르카] 안첼로티가 밝힌 챔피언스리그 결승의 열쇠

 

쿠르투아 - 케파 - 루닌

 

“쿠르투아가 부상을 당한 날, 우리는 확실한 실력과 경험을 갖춘 골키퍼 케파를 영입했습니다. 12월까지는 로테이션으로 골문을 지켰고 1월에는 루닌을 선택했죠. 케파는 팀에 도움이 되었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루닌은 매우 잘해줬어요."

 

“우리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낙관적이지 않고 현실적입니다.”

 

“결승전은 작은 디테일에 관한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카르바할이나 멘디에게 뭔가를 설명해야 할 것 같나요? 그들은 이미 완벽하게 알고 있죠.

 

우리는 낙관적이지 않습니다. 현실적입니다. 결승전을 잘 준비해야 합니다. 결승전 일주일 전부터 걱정되는 것은 부상이죠. 선수들은 매일 훈련에서 경쟁하고 싸웁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모든 면에서 잘하는 매우 견고하고 체력적으로 강한 팀입니다. 완전한 팀이 아니라면 결승전에 진출할 수가 없죠.

 

이번 결승전을 즐겁게 준비할 거예요. 요즘이 정말 좋아요.

 

결승전 당일에는 매우 큰 고통이 따릅니다, 저도 레알 마드리드의 팬이니까요.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에 15번째 빅이어를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란걸 믿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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