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플릭은 차비의 경질이 확정된 이후 바르셀로나의 새 감독으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르트에 따르면 독일 코치는 이미 여름 이적 시장에 대해 바르사의 스포츠 디렉터 데쿠와 대화를 시작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클럽의 여름 우선 목표가 바이에른 뮌헨의 스타 요주아 키미히가 되어야 한다는 데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릭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일하는 동안 키미히에게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의 프로젝트에서 이 독일 미드필더를 선호할 것이며, 개인적으로 이적을 설득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바르사는 현재 미드필더에 과도한 금액을 지출하지 않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그들은 €40m에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플릭은 바이어 레버쿠젠의 에세키엘 팔라시오스와도 계약하기를 열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진을 보강하고 싶기 때문이다.

키미히는 바르셀로나와 장기적으로 연결된 타깃이었으며, 지난해에도 영입을 시도한 바 있다. 29세의 키미히는 2023/24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43경기에 출전해 2골과 10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모든 대회에서 맹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