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중 누가 GOAT인지 논쟁을 끝낼 수 있을까요? 매일 새로운 주장들이 나오기 때문에 어려워 보입니다. 메시와 호날두는 지난 15년 동안 축구를 지배해왔고, 서로 경쟁하는 입장에서 역대 최고의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축구팬들은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GOAT 논쟁이 종결되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의 주장을 펼칠 수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주장인 리오넬 메시는 지난 7월 MLS의 인터 마이애미 입단 후, 2023 리그스컵을 우승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파머가 GOAT 논쟁을 해결하다.

첼시는 토드 보엘리 부임 이후, 대규모 영입을 하는 과정에서 맨시티 유스 출신의 콜 파머를 4250만 파운드로 영입했는데, 그 조건은 매우 파격적인 것이었습니다.

21세의 파머는 [sky sport]와의 대화 중 화이트보드에 누가 GOAT인지 적고, 그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당연히 메시에요! 그가 플레이 하는 방식과 우승 경력, 그리고 그가 받아온 개인상들 때문에요. 역대 최고의 선수, 제게는 분명 메시에요.”

하지만 21세의 잉글랜드 대표팀인 그는 본인의 축구 우상으로 웨인 루니를 선정했고, 루니를 형님 이라고 지칭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