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주장 리스 제임스는 챔피언스리그 복귀가 젊은 팀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제임스는 장기간의 햄스트링 부상 이후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우리는 매일 배우고 있습니다.”라고 제임스는 첼시 TV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우리는 아직 젊고 전반적으로 발전했으며 시즌 막바지로 갈수록 강해지고 있습니다."

“유럽 대항전은 클럽 축구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고 우리는 클럽 축구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이기 때문에 매 시즌 챔피언스 리그의 문을 두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이 목표입니다.”

풀백은 복귀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경기를 뛰지 못한 지 5개월이 지났습니다. 오랫동안 이 복귀를 기다려왔는데 오늘 복귀해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사실 올해 처음으로 경기에 나섰습니다. 시즌이 끝나기 전에 돌아와서 좋은 컨디션으로 팀에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오늘 그렇게 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이 무대로 돌아오는 과정은 더디기만 했습니다. 처음에 3개월 정도 결장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5개월 가까이 결장하게 되니 머릿속으로 받아들이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기나긴 날들이 있었지만 그것도 과정의 일부입니다. 이제 다시 건강하게 돌아와서 팀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승리에 제 역할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고 당연히 니콜라스를 도울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크로싱은 저의 강점이고, 니콜라스와 같은 수준의 선수를 위해 크로스를 넣을 기회가 있었는데, 그는 항상 득점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좋은 승리였고 느리지만 확실하게 제 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좋은 수준을 찾고 매주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