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 포스테코글루는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칭찬하며 다른 토트넘 핫스퍼 선수들이 로메로를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토트넘은 북런던 더비에서 아스널에 2-3으로 패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대한 희망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하지만 로메로는 경기 내내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다비드 라야의 실수를 틈타 팀의 첫 골을 성공시키며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추격하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포스테코글루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를 칭찬하며 팀 내 다른 선수들이 로메로를 본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단했습니다.” 포스테코글루가 말했습니다. “그는 월드컵 우승자이고, 그 안에 있는 것을 다른 선수들에게 전수해줘야 합니다.”

포스테코글루는 서포터들에게 항상 시즌 중 가장 큰 경기 중 하나로 꼽히는 경기에서 보여준 팀 성적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실망스럽습니다. 결과는 실망스러웠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오늘 서포터들과 구단을 위해 이기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하지 못했고, 경기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든 그것은 여전히 여러분에게 달려 있는 결과입니다.

“저는 우리의 전반적인 축구가 좋았고 괜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오랜 시간 동안 경기를 지배했고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는 팀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현재 위치에서 우리가 원하는 곳으로 나아가는 과정입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여전히 디테일한 부분들에 완전히 집중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아스날은 지금 그 자리에 있습니다. 그들은 디테일한 부분을 잘 다루는 팀이지만 우리는 현재 디테일한 부분까지 다루기는 어렵죠.”

토트넘의 다음 경기는 목요일 첼시와의 경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