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은 율리안 나겔스만을 감독으로 다시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FC 바이에른이 결정했습니다: 

율리안 나겔스만이 복귀할것으로 보입니다. 

현 국가대표팀 감독의 결정은 아직 보류 중입니다.

율리안 나겔스만의 FC 바이에른 복귀가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Sky는 이미 사비 알론소의 잔류 이후 현 독일대표팀

감독인 나겔스만이 바이언 새감독으로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이라고 단독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후 논의는 더욱 심화되고 진전되었습니다.

3~4년 계약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1년 7월 바이에른은 그에게 5년 계약을 제안했습니다.

아직 확답은 하지않은 나겔스만

36세의 그는 원칙적으로 2023년 3월 갑작스러운 경질 

이후 독일에서 열리는 유로 2024 이후

 다음시즌 바이에른에서 두 번째로 감독직을 

맡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잘 알려진 것처럼 토마스 투헬은 시즌이 끝난 후 

떠나야 합니다.

하지만 나겔스만은 아직 세베너 슈트라세의 책임자들에게 최종 약속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겔스만은 알고 있습니다. 

지금 바이에른이 그를 영입하면 모든 보스들이 그의 뒤를 받칠겁니다

Sky의 정보에 따르면 바이에른은 이제 감독을 찾는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맥스 에벨은 지난주 런던에서 열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감독 물색과 관련하여 

"언젠가는 하얀 연기 (교황선출 콘클라베)가 피어오를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시기는 앞으로 며칠 안에 올 수 있습니다

나겔스만과 함께??

에벨은 감독을 찿을때 강점이 있는 사람

바이에른의 새로운 스포츠 디렉터인 

크리스토프 프로인트가 협상을 주도하고 

나겔스만의 에이전시인 Sports360과의

 협상도 담당했습니다. 

에벨은 감독을 물색하는 과정에서 나겔스만이 

바이에른에서  성공적인 새 출발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었습니다.

에벨은 나겔스만의 깜짝 복귀를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는 동시에 

절대적인 열정과 퍼포먼스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국제 대회 휴식기 전에 나겔스만이

 에벨에게 전화로 구체적인 선수 결정을 

설명할 때에도 연락을 주고받았습니다. 

레온 고레츠카의 미발탁이 그 예입니다.

지단 측과는 접촉 X

현재 바이에른의 가장 강력한 감독 후보인

 나겔스만 외에도 로베르토 데 제르비(브라이튼)와 

우나이 에메리(아스톤 빌라)가 

아직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랄프 랑닉은 후보 명단에 없습니다. 

스페인 신문 마르카의 보도에 따르면 

지네딘 지단 감독과도 최근 며칠간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스카이 인포는 전했습니다. 

지단은 현재 세베너 슈트라세에서 이슈가 되지 않습니다. 

이제 초점은 최근 울리 회네스 명예회장도 

찬성 의사를 밝힌 바 있는 

나겔스만의 공약에 맞춰져 있습니다.

독일 국가대표팀에 남을것으로 보이는 산드로 바그너

만약 나겔스만이 실제로 바이에른의 제안을 수락한다면 DFB에게는 큰 타격이 될 것입니다. 

베른트 노이엔도르프와 루디 푈러는 나겔스만의 계약을 

2026년 월드컵까지 대표팀 감독 계약을 연장하고 싶었고, 

홈에서 열리는 유럽 선수권 대회 이후에는 새로운 대표팀 감독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독일 대표팀에 한 가지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현재 산드로 바그너 현 수석 코치가 대표팀에 남아 계약을 연장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하지만 바그너는 분데스리가에서도 감독직에 대한 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기존 보도에서 밝힌것처럼 바이언은 

원래 나겔스만과 바그너를 동시 영입할 계획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