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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벨링엄 및 레알 마드리드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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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6 22:38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은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2-2로 비긴 후 레드 카드를 받아 두 경기 출전 금지 처분을 받았다.

 

벨링엄은 토요일 메스타야에서 경기 종료 직전 자신이 승리를 위한 득점을 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만사노 심판은 크로스가 올라가다 종료 휘슬을 불었다.  스페인 축구 연맹(RFEF)은 벨링엄이 레알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만사노를 둘러싸고 있을 때 그를 "경멸하거나 무시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발목 부상으로 3주 만에 복귀한 벨링엄은 이번 징계로 2경기 출전 정지 및 벌금 600유로를 받았고 레알 마드리드 700유로를 선고받았다.  

 

레알은 벨링엄의 레드 카드에 대해 항소했지만 RFEF 징계위원회는 심판이 "실수"를 저질렀다는 주장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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