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타💰꽁,꽁머니,꽁머니 홍보,꽁머니 텔레방,꽁 게시판,꽁머니 공유,꽁5천,꽁1만,꽁2만,꽁3만,환전 가능 꽁머니,꽁머니카지노,꽁머니 토토 사이트 | 꽁타

황인범 사가 정리

691
0
23.08.16 19:22

지금까지 보도된 기사를 토대로 정리해봤는데 틀리거나 빼먹은 내용 있을 수 있음

 

 

1.

- 러시아 리그 루빈 카잔과 23년 6월까지 계약

- 러우 전쟁이 터지면서 22년 7월에 올코로 FA 이적

루빈 카잔과 남아있던 계약 기간을 이행하는 것이었으므로 1+2 계약이 됨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았으므로 올코에게 소유권이 완전히 넘어간 것으로 볼 수 없음)

- 첫 1년간은 바이아웃 없음

 

 

2.

- 지난 시즌 올코 올해의 선수로 뽑힐 정도로 활약함

- 이번 이적시장에 에이스 선수를 내보내고 싶지 않았던 구단은 10m~15m이라는 이적료를 책정하며 사실상 NFS 선언

(해당 금액은 프리미어리그와 그 외 빅리그 상위권 구단을 제외하면 지불 불가능할 정도의 금액)

- 여러 팀에서 황인범에 관심을 보였으나 비싼 금액으로 인해 오퍼까지 이어지지 않음

- 해당 과정에서 나폴리와 같은 클럽이 영입을 포기함

 

 

3.

- 황인범과 구단은 2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며 25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함

2년 연장 옵션에는 3m의 바이아웃이 걸려있음

-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더라면 선수는 23년 6월 30일자로 FA 신분이 되었을 것

- 황인범은 직접 계약서를 들고 구청에 가서 2년 연장 워크퍼밋을 신청하였고 7월 올코 프리시즌에 참가한 것이 계약 연장 사실을 뒷받침함

(황인범은 fa로 떠나는 것이 본인에게 이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구단에 작게라도 이적료를 안겨주기 위해 연장한 것으로 추정)

 

 

4.

(이 시기에 3m의 가격으로 황인범을 영입하겠다는 구단이 나타난 것으로 보임)

 

- 황인범은 올코에 공식적으로 이적 요청함

- 구단은 10~15m의 가격이 아니라면 보내줄 수 없다는 입장 고수 (선수는 3m을 주장했을 것)

구단의 비협조에 화가 난 선수는 무단으로 구단을 탈퇴하고 한국으로 귀국함

무단 행동에 화가 난 올코는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히며 선수를 공격하는 기사를 쏟아내고 언플을 시작함

 

 

5.

- 현재 황인범은 본인의 에이전트가 아닌 튀르키예 변호사와 함께 대응중

- 해당 변호사가 과거에 갈라타사라이에서 근무했던 이력이 있음

- 이 때문에 황인범이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하기 위해 일을 벌였으며 선수의 배후에 해당 구단이 있다는 그리스발 추측 기사가 나옴

(하지만 튀르키예 리그에서 뛰기 위해 황인범이 일을 벌이진 않았을 것으로 보임)

 

 

6.

처음 올코는 황인범이 3년 계약을 맺었으므로 마음대로 떠날 수 없다고 주장 (후에 말 바꿈)

- 또한 선수의 배후에 다른 구단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선수와 사전에 가계약을 맺었을 것으로 봄

(이는 불법행위이기 때문에 구단의 주장이 받아들여진면 선수에게 불리함)

 

 

7.

황인범은 원래부터 1+2 계약이었다고 주장(팩트)

- 2년 연장 옵션은 자동으로 발동되는 것이 아니며 선수의 동의가 없었다면 현재 fa 신분이었을 것

- 하지만 구단측에 이적료를 안겨주기 위해 2년 연장을 하였고 해당 계약에는 3m의 바이아웃이 걸려있음

- 이에 3m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이적할 것을 원함

 

 

8.

- 이 무렵 보도에 따르면 3m에 영입하려는 구단은 아탈란타인 것으로 추정

(+ 아탈란타는 아닌 듯.. 코프메이너스가 팔릴 경우에 2~3순위로 고려중이며 이 경우에도 이적료를 따져봐야한다고 함 현재 코프메이너스 이적 가능성 매우 낮음)

- 이보다 비싸지면 영입하지 않을 것으로 보임

- 따라서 원하는 팀으로 이적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3m이라는 가격이 중요함

- 황인범을 원하는 또 다른 구단은 튀르키예의 갈라타사라이

- 갈라타사라이는 다른 구단보다 더 큰 금액을 지불하면서 영입할 의사가 있으나 선수측이 원하지 않는 것으로 보임

 

 

9.

구단은 1+2년 계약이 맞다며 말을 바꿈

- 하지만 계약은 25년 6월까지가 맞으며 3m에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 함

- 이적하고 싶다면 6m에 상당하는 이적료를 내야할 것

- 6m에는 갈라타사라이를 제외하고 오퍼할 구단이 없을 것이므로 몬차(올코와 같은 구단주)로 이적하는 것을 제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계약서상에 바이아웃이 존재한다면 그냥 지불하고 끝나는 일인데 선수측과 구단측의 말이 갈리고 법적 대응까지 가는 것으로 보아 다르게 해석될 여지가 존재하나 봅니다.

 

1. 바이아웃이 있다면 발동 시기가 언제인가

2. 바이아웃 금액은 3m이 맞는가

 

최대한 빠른 탈출을 위해서는 이 두 가지가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

댓글
0
스포츠포럼
여자배드민턴 29년 만에 단체전 金…남자골프·롤러도 금빛 합창
+0
11개월 전
1,025
껌팔이
박주영, 278전 279기 이루나…KLPGA 투어 하우스디 오픈 2R 선두
+0
11개월 전
863
히죽히죽
장우진-임종훈, 남자 복식 동메달 확보…인도에 신승
+0
11개월 전
951
원샷직영
3대3 농구, 투르크메니스탄 19-15로 눌러…8강 진출 확정(종합)
+0
11개월 전
895
홍박사부하
한국, 여자 스쿼시 단체전서 9년 만에 동메달 획득
+0
11개월 전
944
미스터최
여자 계영 800m 결승 진출…"우리도 남자대표처럼 메달을"
+0
11개월 전
927
논두렁드렁큰
신진서 9단, 대만 쉬하오훙에게 충격패…결승행 좌절(종합)
+0
11개월 전
923
오도방정
백다연·정보영, 테니스 여자 복식 동메달 확보
+0
11개월 전
940
앉은뱅이
심판이 보조풀에 실수로 '풍덩'…中 인터넷서 화제
+0
11개월 전
973
키티오빠
4연패 아쉽게 무산…한국 요트 '살아있는 전설' 하지민 은메달
+0
11개월 전
968
구름따르
LPGA 박성현,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출전
+0
11개월 전
899
미친자
[아시안게임] 한국사격, 남자 러닝타깃 단체전 2관왕…개인전 동메달 2개(종합)
+0
11개월 전
1,025
도주이
강진 다산베아채CC 캐디 90명, 어려운 이웃에 기부
+0
11개월 전
907
아서왕
이은희, 한국 여자 수구 사상 첫 득점…일본에 2-33 패
+0
11개월 전
975
이열치열
유도 차세대 간판 이준환, 81㎏급 결승 진출…은메달 확보
+0
11개월 전
948
기억의습작
맨유 래시퍼드, 한밤중 교통사고…팬들 가슴 철렁
+0
11개월 전
1,031
개뼈다구
아시안게임 요트 윈드서핑 조원우, 하루 일찍 금메달 확정
+0
11개월 전
1,041
거미45
추일승호, 결전지 항저우로 출국…"목표는 금메달"
+0
11개월 전
975
빠인면상
[아시안게임] 아프간, 탈레반 선수단-망명 선수단 함께 참가
+0
11개월 전
1,124
슬롯신
타이거 우즈, 팀버레이크와 동업해 뉴욕에 스포츠바 개업
+0
11개월 전
946
노빠꾸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1
근창이
LV. 50
r-2
원픽강예슬
LV. 50
r-3
서민은행
LV. 50
4
갱스터
LV. 50
5
용접공
LV. 50
6
한세이프
LV. 46
7
파나메라
LV. 45
8
짜장면먹방
LV. 44
9
임길란
LV. 42
10
무한행운
LV. 40
logo
Telegram_logo
@ggongta
Copyright (C) 꽁타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